신세계, 10일 간 ‘신세계 골프 페어’ 진행...골프전문관 오픈 30주년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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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0일 간 ‘신세계 골프 페어’ 진행...골프전문관 오픈 30주년 맞이 행사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3.27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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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과 용품 최대 40% 할인...장재식·조도현·김영 프로의 특별 레슨도
강남점 골프전문관 전경

신세계가 ‘신세계 골프 페어’를 펼친다.

신세계는 골프전문관 오픈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 간 전 점포에서 ‘신세계 골프 페어’를 펼친다고 27일 전했다.

‘신세계 골프 페어’에는 30주년 기념 초특가 상품, 신세계 단독 상품, 브랜드 특별 전시,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다.

먼저 골프 클럽과 용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30주년 기념 30대 초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마루망 최상위 모델인 17서브라임 드라이버, 제이린드버그 캐디백, 부쉬넬 L7, 글렌뮤어 양말 등 인기 골프용품을 초특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신상품도 준비돼 있다. 마루망 프레스티지오9 유틸리티 페어웨이우드을 단독 판매하고 부쉬넬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신상품 PRO XE를 공개한다.

또 영국 골프웨어 브랜드 글렌뮤어와 영국 양말 편집숍 삭스샵이 협업한 골프 전용 양말을 국내 최초로 강남점에서 선뵈고 페어라이어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단독상품을 내놓는다.

골프전문관에서는 30주년을 기념해 남성 골프 파우치와 여성 미니 토트백을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행사 첫 주말인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강남점 이벤트홀에는 젝시오 특별전이 펼쳐진다. 젝시오 골프 클럽 변천사 특별 전시를 비롯, 박인비 선수가 사용하는 클럽 XXIO X와 포지드 아이언 시타를 해볼 수 있는 박인비 특별존도 운영된다.

이어 골프 아카데미 방송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장재식, 조도현, 김영 프로의 특별 레슨이 진행되고 골프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부사장은 “골프전문관 오픈 30주년을 맞아 초특가 축하 상품은 물론 직접 제작한 사은품, 특별 전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3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골프행사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봄 라운딩이 시작된 가운데 인기클럽과 용품을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대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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