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선호 현상 올해도 꾸준...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이목
상태바
중소형 선호 현상 올해도 꾸준...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이목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3.2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형 평수 선호 현상이 올해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전체 거래량 중 전용 61~85㎡의 중소형 평수가 절반 이상(54%)을 차지했다.

분양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신규 분양한 364개 단지 중 전용 61~85㎡의 중소형 평수 청약에 전체 청약자(199만 8067명)의 62%(122만 9566명)이 몰렸다.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자 단독주택 역시 실속형 상품으로 활발히 공급 중이다. 과거 단독주택은 대형 평수에 고가 위주라 거주하기에 부담감이 큰데다 개인이 홀로 관리하기 어려워 크게 주목받지 못해왔다. 그러나 중소형 평수에 공동주택 못지 않은 시스템이 더해진 단지형 단독주택이 등장하며 재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스케치 이미지 (제공=알비디케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 단지형 단독주택 ‘라피아노’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174가구가 최고 경쟁률 205대 1을 기록하며 단 이틀만에 완판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단지는 중소형 평형에 개인 마당이나 옥상 정원, 썬큰 등 아파트 내 설게가 어려운 구조를 도입해 단독주택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어 여러 가구가 모여 거주해 공동체 생활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와 달리 도심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뒤이어 분양한 ‘운양역 라피아노 2차’ 역시 완판됐다.

라피아노 3번째 시리즈는 파주 운정신도시에 둥지를 튼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파주시 동패동, 목동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 규모다. 평수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테라스, 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이 각 가구별로 57~88㎡ 제공돼 좀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단지형 단독주택 구조에 입주민 보안 시스템을 더한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다. 미국이나 유럽 고급 주택가에서 흔히 보이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은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단독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범 문제를 보안한 것이다.

실제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확인, 전자경비, 스마트홈 등 보안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라곰라운지'를 조성해 공동체 생활을 돕고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을 계획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이었던 관리비 부담은 단열 효과가 높은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줄였다. 또 환기시스템을 통해 공기 중 먼지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가 유지되도록 돕는다.

건축 소재로는 철골콘크리트를 사용해 다양한 설계·디자인을 가능케 했다. 우수한 방음성으로 이웃간 소음 발생에도 자유롭다.

해당 단지는 도보로 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근처에 운정고, 산내중, 산내초가 들어서 있다. 그중 운정고는 2018년 전국 자율형 공립고 중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 수(12명)를 배출한 명문고로도 유명하다. 생활 인프라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출판문화단지 등이 가깝다.

교통망으로는 인근에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착공 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GTX A가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약 10분, 삼성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 가능해 서울 생활권을 누리게 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지난 4단지 청약에서 46세대 모집에 총 469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0.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13.21대 1)을 보인 타입은 A1(전용면적 84㎡)이었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됐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