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행복한재단이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인다.

SPC그룹의 사회공헌 재단, SPC행복한재단이 ‘SPC 해피쉐어(Happy Share)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전했다.

‘SPC 해피쉐어 캠페인’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소개 사연에 고객 응원 댓글이나 SNS 공유를 통해 SPC행복한재단이 일정금액을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카카오’와 함께 ‘SPC 해피쉐어 캠페인’을 4차례 진행해 한부모가족 18가정에 총 4천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한부모가정 5가정에게 총 1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늘리고자 참여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해피포인트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향후 해피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피포인트는 SPC그룹 디지털마케팅 전문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며 전체 멤버십 가입자는 약 2000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