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신흥국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최중심 ‘올림피아 시티’ 내 고급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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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신흥국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최중심 ‘올림피아 시티’ 내 고급 아파트 분양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3.18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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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동남아시아의 최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10년부터 7%대의 경제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기업에 대한 규제나 외국환 거래 제한이 거의 없고, 미국 달러 사용이 활발해 해외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좋은 환경을 갖춰 글로벌 기업과 주요국들의 진출 역시 빠르게 증가 중이다.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와의 관계도 밀접하다. 2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에게 우리나라는 투자 2위국이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농업·인프라건설·산업·금융 등 제반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런 가운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들어설 금융 비즈니스 복합단지 ‘올림피아 시티’ 내 최고급 아파트가 분양중이다. 캄보디아의 대표 금융 파이낸싱 그룹인 ‘카나디아 금융그룹’이 시행을 맞았다.

‘올림피아 시티’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도 가장 중심 입지인 올림픽 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 전체연면적만 21만 여 평에 달할 정도로 대형 복합 단지다.

대형 복합 단지 내에는 최고급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미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의 타입 구성은 원룸부터 쓰리룸, 딜럭스(Deluxe) 타입 등으로 이뤄진다. 이곳은 외부인 출입통제가 엄격히 제한되며, 시큐리티가드가 상주해 철저한 보안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최고의 시설 역시 자랑한다. 단지 내 쇼핑몰 및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IBK은행 및 현지 은행이 입점해 있으며, △메디컬 센터, △국제 금융·비즈니스 센터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림피아 시티’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70 서보빌딩 6층에 마련돼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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