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브랜드 10주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에 대해 10가지 최초, 최고 기록을 선정했다

18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8일 본격 출시한 갤럭시 S10 시리즈. 갤럭시 10년의 내공이 집약된 만큼 업계 최초, 최고로 선보인 기술 또한 역대급"이라면서 "갤럭시 S10의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최초로 HDR 10+와 모바일 컬러볼륨 100%가 적용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해냈다"고 밝혔다.

독일 전문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에서 모바일 컬러볼륨 100% 인증(DCI-P3 색상 범위)을 받았다는 것.

삼성전자는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 ▲모바일 컬러볼륨 100% ▲디스플레이 내장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 ▲FIDO 얼라이언스 생체부품 인증 획득 ▲HDR10 규격 영상 촬영 ▲64비트 게임 지원 프로세서 탑재 ▲유니티 게임 엔진 최적화 ▲게임 모드에서 돌비 애트모스 적용 등을 최초로 꼽았다.

다음은 삼성전자가 말하는 최초 및 최고에 대한 소개다.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컬러, 명암비, 휘도를 지원하면서도, 사용자 눈이 편안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는 한층 강화된 보안을 더욱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진화한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은 갑작스러운 방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촬영과 게임을 위한 성능도 눈에 띈다. 남다른 스펙의 카메라와 흔들림을 잡아주는 동영상 기술은 소중한 추억을 작품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돕는다.

업계 최초로 유니티(Unity) 게임엔진에 최적화해 성능을 강화하고, 안드로이드 최초 64비트(bit) 게임 프로세서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해 쾌적하면서도 몰입감 높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수준의 저장용량과 속도까지, 차원이 다른 기술들로 무장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과 관련 "사용자의 스마트폰 경험을 새롭게 바꿔 갈 10가지 최초, 최고의 기록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