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제주유나이티드, ‘홈픽’ 마케팅 위해 ‘홈픽 더비’로 맞붙다... 새로운 '더비' 문화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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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제주유나이티드, ‘홈픽’ 마케팅 위해 ‘홈픽 더비’로 맞붙다... 새로운 '더비' 문화 만들까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3.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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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가 2019 K리그에서 ‘홈픽 더비’를 펼치며 ‘홈픽’ 알리기에 나섰다.

GS칼텍스와 SK에너지는 양사 후원 구단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가 16일 제1회 홈픽 더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비(Derby)는 축구에서 주로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 경기를 뜻하지만, 최근엔 지역 외 공통점을 갖고 있거나, 오랜 기간 순위 싸움을 지속해온 명문 팀간의 라이벌 경기로 의미가 확장됐다.

제1회 홈픽 더비는 16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K리그 3라운드 경기가 열리며 시작됐다. FC서울 선수들은 유니폼 뒷면에,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유니폼 앞면에 홈픽 로고를 달고 뛰었다.

제주유나이트와 FC서울 선수들이 16일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서 '홈픽'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공=SK이노베이션>

홈픽 더비는 GS칼텍스와 SK에너지가 지난해 6월 물류 스타트업 ‘줌마’와 공동 런칭한 홈픽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는 ‘경기는 치열하게, 협업은 확실하게’라는 목표로 공동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홈픽은 전국 420여개 주유소를 거점으로 ‘언제 어디서든 1시간 이내 방문 픽업’을 하는 택배 서비스다. 

GS칼텍스와 SK에너지는 주유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성장시키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홈픽 서비스를 개시했다. 

홈픽은 지난 2월 기준, 일평균 약 1만2천 건의 주문이 접수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계속해 성장하고 있다.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양 팀이 맞붙는 2019 K리그 전 경기를 ‘홈픽 더비’라고 이름 붙이고, 홈픽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다.

한편, 제1회 홈픽 더비는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제공=SK이노베이션>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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