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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위험자산 선호심리 높아지며 상승...키움證다우 +0.58%, 나스닥 +0.69%, S&P500 +0.69%, 러셀 2000 +0.39%

전일 미국 증시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월요일 NVIDIA(+3.75%)가 Mellanox 인수한 이후 데이터 서버 관련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더불어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미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상승했다.

지난 주 글로벌 증시에 부담을 줬던 요인 중 하나가 경기 둔화 우려였으나, 미국 소매판매 등 이를 완화시켜주는 경제지표가 발표됐다.

오늘은 1 월 유로존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4% 증가하자 ‘유로존 경기 바닥론’에 힘을 실어주었다.

더불어 미국의 건설 지출도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공공부문 지출이 전월 대비 4.9%나 급증 하는 등 정부의 인프라투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경제지표 결과는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 시켰다는 점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켰다   
 
한편, 국제유가는 전일 EIA 가 단기에너지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2019 년 원유 생산량을 지난 2 월 전망보다 0.9% 하향 조정된 하루 1230 만 배럴로 전망됐다.

지난주 대비 원유재고가 386 만 배럴 감소하고 가솔린도 462 만 배럴 감소 했다고 발표하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생산량 감축에 이어 미국의 산유량 축소 기대감이 높아지자 국제유가의 상승하고 있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을 매우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영국 의회는 노딜 브렉시트를 거부하는 표결을 통과 시키는 등 미-중 무역협상,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점도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켰다. 

다만, S&P500 12m Fwd PER 이 5년 평균(16.4 배)에 근접한 16.3 배를 기록하고 있어 차익욕구가 높아진 점은 미 증시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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