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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걸그룹 "숙소에서 벌레 골라내는 작업했다"…"학대다"
(사진=KBS JOY)

 걸그룹이 소속사의 만행을 폭로해 충격이다.

13일 KBS Joy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걸그룹이 출연해 소속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을 털어놨다.

숙소생활을 했다는 이 걸그룹은 소속사가 지원해준 쌀로 밥을 해먹었다. 하지만 밥을 짓기 전엔 항상 벌레를 골라내는 작업을 해야했다고 전했다. 지원해준 쌀 안에는 벌레가 가득했기 때문.

소속사가 지원해 준 것은 벌레 먹은 쌀이 다였다. 숙소 생활비는 멤버의 부모님들이 마련해주셨고 전기세와 가스비가 체납이 돼 머리를 감을 수 조차 없었다. 행사를 가기 전엔 집 앞 이발소에서 머리를 감고 숙소에서 알아서 메이크업을 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 장소까지 갔다.

이에 송은이는 기본적인 지원도 없이 스케줄을 소화한 것이냐며 황당해했다. 서류상의 기획사만 존재할 뿐이었다.

심지어 행사를 가던 중 교통사고 났다. 걸그룹 의뢰인은 "치료비 안줘도 되는데 병원에도 안 데려갔다"고 전했다. 범퍼가 찌그럴 질 정도 망가진 차를 타고 부산까지 가서 행사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알아서 합의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고 했다며 알아서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변호사는 "학대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걸그룹 의뢰인은 "지금도 또 다른 어린아이들이 거기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라며 여전히 해당 소속사가 존재하는 것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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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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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편 2019-03-13 23:06:10

    ㅠㅠㅠ나쁜 사장!!!! 천벌 받아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 버텨준 너희들이 대견스럽고
    난 언제나 너의편이야
    화이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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