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은 이제 그만"... 뷰티업계, 이색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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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은 이제 그만"... 뷰티업계, 이색 아이템 제안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3.13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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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의미의 '사탕' 벗어나 이색적인 선물 찾는 소비자 늘어

화이트데이 대목을 앞두고 뷰티업계가 분주하다. 과거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선물이 뷰티제품으로 확대됐다. 뷰티업계는 여심을 저격할 '이색 선물 아이템'을 잇따라 제안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트데이의 전통적 선물인 '사탕'이 여성들에게 진부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 큐레이터 ‘뷰티 쏘식(BeautySoSeek)’이 10대에서 40대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2%가 화이트데이에 받기 싫은 선물 1위로 사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뷰티업계가 분주하게 기획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기념일인 '화이트데이'에 걸맞는 뷰티제품을 선보이면서 기념일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는 과일 캔디 립스틱인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을 출시했다.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은 초콜립을 콘셉트로 지난해 선보인 ‘알 유 16 테이스츄 에디션’에 이어 출시됐다. 팬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의 ‘코랄 구아바’를 포함해 ‘레드 베리’, ‘오렌지 자몽’, ‘핑크 피치’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가지 컬러 모두 새콤달콤한 과일 캔디 향이 나며, 수분을 공급하는 비타민 콤플렉스가 함유돼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것이 16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은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며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로 초보자들도 손쉽게 포토샵의 블러 필터 효과를 준 듯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각 컬러 컨셉에 맞춰 새콤달콤한 과일 캔디 향을 담아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좋다”고 전했다.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과 손잡고 진행한다.

랄라블라는 이번 달콤한 러브파티’에서 파우더룸의 뷰티 인플루언서인 ‘파루미언서’가 추천하는 ‘꿀인증템’ 60여개 품목과 파우더룸의 뷰티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꿀추천템’ 3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키스미, 롬앤, 삐아, 블랙루즈, 페리페라 등의 랄라블라 베스트 뷰티 브랜드와 츄파츕스, 하리보의 푸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8일부터 10일까지 단 3일간 페레로로쉐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랄라블라는 화이트데이가 남성들이 여성들을 위한 선물을 하는 날인만큼 여성고객들이 기분 좋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남성 고객들의 선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향수와 바디케어, 핸드크림, 디퓨저 약 140여종을 추가로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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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

랑콤은 화이트 머스크향을 담은 ‘라 뉘 트레조 디 아망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라 뉘 트레조’ 향수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화이트 머스크, 로즈 에센스, 바닐라, 프리지아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랑콤 관계자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향이 은은하게 남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머스크 계열의 향수인 만큼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을 센스 있는 선물로 활용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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