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뜬다"...슈피겐, '삼성 갤럭시폴드' 케이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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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뜬다"...슈피겐, '삼성 갤럭시폴드' 케이스 공개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9.03.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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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유통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폴더블 폰 액세서리 마켓 선점 행보를 본격화 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삼성 갤럭시 폴드(Samsung Galaxy Fold) 케이스' 이미지(프로토 타입)를 4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 공개된 케이스들은 자체 베스트 브랜드 △터프아머(Tough Armor) △울트라 하이브리드(Ultra Hybrid) △씬핏(Thin Fit) 총 3종으로, 실용성과 보호력이 중시되는 미국 및 유럽시장 현지 전략에 적합화돼 제작될 전망이다.

'삼성 갤럭시 폴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공개된 삼성전자의 세계 첫 폴더블 폰으로, 기존과 달리 접는 방식으로 보호필름 및 케이스 등 액세서리 이슈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왔다.

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 폴드 공개 전부터 각종 폴더블 폰 제품을 연구하며 다양한 컨셉으로 이미 약 20가지에 이르는 프로토 타입과 디자인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현재 최종 구상된 제품들이 소재 및 유해성분 검사까지 모두 끝내둔 상황인 만큼, 제품이 완료되는대로 북미 지역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 김대영 대표이사는 "향후 폴더블 폰의 시장 성장에 발맞춰 관련 액세서리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감안해 보면, 시장 선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폴더블 폰 대응을 통해 한발 앞서 예측된 트렌드와 소비자들 편의에 최적화 된 제품들을 선보여가며, 슈피겐의 브랜드 파워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슈피겐코리아의 폴더블 폰 시장 대응을 두고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수석연구위원은 "슈피겐코리아의 이번 '삼성 갤럭시 폴드 케이스' 공개는, 그간 투자자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기돼왔던 폴더블 폰 케이스 대응 우려를 단번에 불식 시킨 사례"라며 "이번과 같은 유연한 대응력을 강점으로, 현재 애프터 마켓에 속해있는 슈피겐코리아는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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