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2012년생 만 7세 초등학교 입학생에 문구류 키트 선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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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2012년생 만 7세 초등학교 입학생에 문구류 키트 선물한 이유는?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3.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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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립 7주년 맞아 함께 태어난 의미...임직원 전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창립 7주년의 의미로 올해 만 7세로 초등학생이 되는 100명에게 문구류 키트 특별 기념품을 직접 제작,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지역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사장 고한승)가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임직원 847명 전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대축제` 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이 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28일 창립 기념식을 가진 후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과 저소득층 및 보육시설 아동을 위해 손수 생활 물품을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활동을 펼쳤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이 창립기념 봉사 대축제에 참여하여 창립연도(2012년)와 같은 해에 태어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문구류 선물키트를 제작했다.

특히 회사 창립 연도인 2012년에 태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100명을 위해 문구류 선물 키트(Kit)를 제작하며 7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한 사람이 태어나 자라면서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처럼, 회사가 새롭게 탄생하고 성장하며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이 창립기념 봉사 대축제에 참여하여인천 송도 사업장 인근에서 녹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조직 내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신설을 통해 업종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들이 창립기념 봉사 대축제 참여에 앞서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7주년 기념 봉사대축제 사진을 촬영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사회공헌단장을 맡고있는 조종욱 상무(인사팀장)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Passion for health`라는 비전 아래 지난 7년간 지역 사회와 상생과 발전을 위한 건강한 동행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면서 미래 세대인 청소년 교육에 적극 투자하여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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