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분양 경원파워, 위런버핏이 투자한 태양광 설치 대한민국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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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분양 경원파워, 위런버핏이 투자한 태양광 설치 대한민국도 가능해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2.28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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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런 버핏은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에 투자하지 않는 자로 유명하다. 버핏과 함께하는 점심이란 이벤트는 20억이 넘는 참가비가 나오며 인기이다.

이런 버핏은 최근 태양광발전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17년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투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누군가 당장 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 수십 달러라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최근 버핏은 버크셔 헤서웨이의 자회사 미드아메리카를 통해 태양광 산업에 수조원을 쏟고 있다. 2013년에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지역에 건설 중이던 태양광 발전프로젝트를 2조원 이사 투자해 인수했고 2017년에는 태양광발전소를 약 5천억원에 사들였다. 

이에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업체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이사는 “큰 손 일수록 수익률이 다소 낮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선택한다. 버핏이 최근 투자한 태양광발전은 25년 이상 안정적으로 전력을 판매한다는 계약조건으로 이뤄졌다.”며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을 20%로 끌어 올린다는 비전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3020이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그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 제도, 한국형 발전차액지원제도, 농촌 태양광 지원사업 등의 정책이 나오기도 했다.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전 세계적인 트랜드이고 점점 더 강력한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며 조 대표는 미래의 예고했다.

경원파워는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소재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사업을 통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전환사업과 제주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임야에는 육상태양광, 일반농지(지목상 목장용지)상에는 건축물로 추진 중에 있어 현재 문제없이 태양광사업 진행 중임을 투자자들에게 밝힌바 있다.

경원파워는 99kw 5차분양 마감과 함께 44기 6차분양을 시작과 동시에 10기가 매매됐고(현재 34기 분양중), 강원 영월군 1차 99kw 2기 잔여분, 경북 의성군 9차~10차 99kw 6기 잔여분, 충북 제천시 분양완료, 경북 포항시 3차 99kw 2기도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경북 군위군에 설치한 경원파워 태양광발전소.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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