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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라이온, 비즈모델라인과 협업…절전기 무상설치 사업 본격화“평균 절전율 7%~12%대 기록”

씽크라이온이 전기 절전기 무상설치 사업에 본격 나선다.

씽크라이온이 투자기업인 브즈모델라인과 손잡고 기업내 전기절전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투자사업(BTO-RS)을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씽크라이온 제공> 씽크라이온 전기 절전기.

씽크라이온은 지난해 3월 전기 절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3월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신생기업이다. 현재 전기 절전기에 대하여 13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1차로 구축했다. 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상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씽크라이온에서 개발한 제품은 작년 한국타이어, 대웅제약, 동아타이어, 유진기업 등의 현장 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3월에 설치공사를 준비 중에 있다. 기계 가동율에 따라 절전율이 달라지는 콘덴서와 달리 항상 안정적인 절전율을 유지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평균 절전율은 7%~12%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수익형 투자사업은 씽크라이온에서 기업체의 사업장 환경에 맞게 전기 절전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약정 기간동안 절감된 전기요금을 기업체와 분배하는 방식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대기업의 경우, 사업장 내 에너지로 전기를 75% 이상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도입비용의 부담으로 장기적 절전 성능이 유지될 지 판단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씽크라이온이 제시한 모델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다.

씽크라이온은 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렌탈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 절전기를 임대하여 월 3~5만원 수준의 적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정에서 정수기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씽크라이온은 서비스 대상을 월 전기요금이 3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 및 개인주택, 소기업 등으로 보고 있다.

정정용 씽크라이온 대표는 “온실가스ㆍ에너지 관리목표 운용 등에 대한 지침(환경부 고시)의 제 20조 규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산업ㆍ발전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업체’로 지정된 회사인 경우, 전기 사용량 감소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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