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연극 ‘시련’ 후원 통해 올해 문화공연 투자사업 본격 시작
상태바
하나카드, 연극 ‘시련’ 후원 통해 올해 문화공연 투자사업 본격 시작
  • 박순원 기자
  • 승인 2019.02.2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극 '시련' 포스터

하나카드가 26일 막을 올리는 연극 ‘시련’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 ‘문화공연 투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시련’은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배우 김수로와 김재범·이석준·박정복 등 대학로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하나카드의 문화공연 투자사업은 ‘리스크’가 크다고 여겨지는 대학로 중·소규모 공연투자 분야에 과감히 진출한 것이라 특히 관심을 받는다.

하나카드는 ‘18년말 기준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약 67억원의 공연투자 관련 신기술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나카드 사용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컬처’ 사이트를 통해 연극 ‘시련’ 예매 시 특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순원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