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킹스레이드' 9챕터: 판데모니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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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킹스레이드' 9챕터: 판데모니움 업데이트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2.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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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가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9챕터 판데모니움(Pandemonium)을 공개했다.

9챕터 ‘판데모니움’은 100년 전 마왕과의 전투가 있었던 죽음의 땅 '가르고스' 늪지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오르벨 왕국과 성검의 용사 카셀 일행에게 찾아온 최대의 위기에 대해 다루게 된다.

또한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게 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4인에서 최대 6인의 영웅을 한 팀으로 하는 전투 시스템의 확장으로 보다 정교하고 치밀해진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제국의 방패 글렌위스'와 NPC영웅 '순수의 바람 도자르타'가 모험에 합류한다.

'글렌위스'는 건블레이드와 방패를 앞세운 제국의 여기사로 아군의 공격 능력과 방어 능력을 크게 강화시켜주는 물리 속성의 영웅이다.

'도자르타'는 마법 속성을 가진 기사 영웅이며, 엘리도라 숲에서 도전의 탑을 지키는 수호자 NPC이다. 주변 적을 무력화시키는 능력과 아군 물리 보호 효과가 탁월한 도자르타는 ‘보유 시’ 도전의 탑 반복 보상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발휘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뒤틀린 차원 마왕성'은 최대 3인까지 참여 가능한 던전으로, 클리어 시 '아군 전체 치명타 피해량 증가' 세트 옵션을 가진 8티어 신규 전설 장비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킹스레이드' 오르벨 중심가에서는 ‘의문의 파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 열리고 있으며, 신규 유저들을 위한 15일 출석 보상 개편, 레오, 에스커, 네일라, 세리아의 2019 웨딩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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