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취업률보다 행복도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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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취업률보다 행복도 위한 조치?
  • 서수민 기자
  • 승인 2019.02.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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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캡처

서울시 청년수당 도입이 청년들의 취업 성공률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뜨겁다.

서울시는 청년수당을 도입, 취업하지 못한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최소 2개월부터 최장 6개월까지 지급, 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들에 한해서다.

서울시 측은 청년수당을 도입하기 전 향후 2년 동안 240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효과가 있을지 실험할 예정이다.

다만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일부는 객관적인 취업 성공률 데이터보다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둘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반대 입장의 네티즌들은 일시적 수당 지급은 취업과 연관되기 힘들 것이다며 세금 낭비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또 다른 지역의 청년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서수민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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