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 지점별 높은 매출로 경쟁력 입증하며, 가맹점 80호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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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 지점별 높은 매출로 경쟁력 입증하며, 가맹점 80호점 달성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2.19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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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참신한 창업 전략을 선보인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CGF주)’가 최근 80호점까지 계약을 달성해 배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점별 높은 매출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존가네는 충북 제천점, 대전 법동점, 부산 온천장점, 대구 불로동점, 강원 강릉점, 포항 북구점, 서울 강동점, 파주 운정점을 비롯해 2월에 전국 8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배달 맛집 존가네(CGF주)의 강점은 1개 매장 운영비로 3가지 업종 ‘존막창’, ‘존돼지’, ‘존닭발’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가맹점의 보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위험부담을 낮췄다.

또한 본사에서 원자재를 원팩 시스템으로 일괄 배송하고 3개 브랜드의 포장 및 용기를 동일하게 통일해 효율성을 높였다. 비교적 적은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본사의 신메뉴 개발 및 맛에 대한 연구 뿐 만 아니라 특허를 획득한 존가네만의 온열패킹 시스템은 배달완료 시점까지 메뉴가 식지 않고 온도를 유지해 최상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개성 있고 깔끔한 포장 용기 역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소비자들이게 인정받은 맛과 특허 받은 포장 기술은 1인 창업이나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존가네는 대형 육가공 회사를 직접 보유하고 있어 가맹점에게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품질의 원자재를 공급한다. 기존 배달브랜드들은 육가공 공장을 직접보유하고 있지 않아 계절 및 시기에 따른 가격변동과 물류수급의 불안정을 겪어야만 했다. 이에 반해 존가네는 전문 물류 공장을 설립하여 낮은 원가로 수익률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물류를 제공하여 표준화된 맛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공유 프랜차이즈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여 한번 존가네의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본사에서 개발하는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맛과 안정적인 가맹점 매출기록으로 가맹점주 만족도가 높은 존가네 는 본사차원의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시스템이 가맹사업의 원동력이 되어 소자본창업자와 1인창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영업권과 가까운 곳에는 가맹을 하지 않는 가맹점 보호 정책 덕분에 기존 가맹점은 영업권을 보호받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존가네는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앞으로도 가맹점주 들과 상생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80호점 달성을 넘어 존가네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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