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Suikinrei Entertainment Co.Ltd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액션 RPG ‘마녀병기’의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녀병기’는 앞서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미소녀 액션 RPG로, 오는 2월 2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녀병기’는 제3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지구에 나타난 이물질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독특한 세계관과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마녀병기’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앤 배스 SR병기 영혼추출기 1개와 농축탄산수 3개, 마리루의 블랙카드 2개 등 7만 원 상당의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마녀병기’는 사전예약 외에도 이용자들을 위한 푸짐한 혜택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마녀병기 한정 굿즈,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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