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코리아빌드'에서 ‘2019 S/S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
상태바
한샘, '코리아빌드'에서 ‘2019 S/S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2.19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의 집’ 주제로 생애주기별에 따라 달라지는 집의 모습 선봬
한샘 상암동 사옥 전경.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생각하는 올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공개됐다.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한 것.
 
한샘은 홈인테리어 리딩기업으로서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의 역할, 공간의 활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진행한다.

한샘이 선정한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주제는 ‘내일의 집’으로, 자녀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인재로 키우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창조하고, 맞벌이 부부가 재충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신혼, 영유아/ 초등/ 중고등 자녀로 이어지는 가족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공간을 선보인다.

박람회장에서는 이를 우리나라 대표 아파트 평면에 구현해 놓은 모델하우스를 4채를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색상, 콘셉트 등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집안 곳곳에 적용된 IoT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만의 3D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 전문가에게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무료 상담, 설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참가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코리아빌드 박람회는 건 국내 최대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관련 박람회다. 올해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3645부스(70,476m2, 2만1300평) 규모로 개최되며, 한샘을 비롯, 9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