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제시 제이 첫 내한 공연’ 스탠딩석 단독 판매
상태바
위메프, ‘제시 제이 첫 내한 공연’ 스탠딩석 단독 판매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2.18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탠딩석 전석 단독 판매...19일 낮 12시부터 판매 시작

위메프에서 제시 제이 공연 스탠딩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는 팝 아티스트 제시 제이(Jessie J)의 첫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공연의 스탠딩석 전석을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3만2000원이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위메프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제시 제이의 내한공연은 4월 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이번 공연은 팝의 여왕이라 불리며 환상적인 라이브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시 제이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라며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탠딩석을 위메프에서 좋은 혜택으로 예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첫 데뷔 싱글 ‘두잇 라익 어 두드(Do It Like a Dude)’를 공개하며 영국 싱글 차트 2위의 뛰어난 성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시 제이는 BBC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위로 이름을 올리며 팝의 기대주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에선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유명 래퍼 ‘니키 미나즈’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곡 ‘뱅뱅(Bang Bang)’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