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무빙데이'서 기사회생...공동 5위 껑충...LPGA투어 빅오픈...오수현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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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무빙데이'서 기사회생...공동 5위 껑충...LPGA투어 빅오픈...오수현 공동 2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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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 13번 비치골프링크스 BC(파72), CC(파73)
이미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미림(29)이 '무빙데이'에서 살아났다.

이미림은 9일 호주 빅토리아 13번 비치골프링크스 비치코스에서 열린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3타(70-74-69)를 쳐 전날 공동 53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이미림은 바람이 없는 오전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강혜지(29)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6타를 쳐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20위로 밀려났고, 국가상비군 홍예은(신성고1)은 7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9타로 공동 44위로 컷오프됐다. 

선두그룹인 오후조의 선수들은 강풍으로 인해 스코어를 낮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타수를 줄이기보다는 까먹은 가운데 킴 카우프만(미국)이 3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2017타를 쳐 공동 2위 오수현(호주)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는 2오버파 219타를 쳐 공동 44위, 홈코스의 '백전노장' 카리 웹(45·호주)은 3오버파 220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대회개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300만 호주달러)
-7~10일
-호주 빅토리아 13번 비치골프링크스 BC(파72), CC(파73)
-JTBC골프, 7일 호후 1시부터 생중계 
-특징: 호주투어였던 빅 오픈은 지난 2012년부터 남녀 대회를 같은 코스에서 동시에 열었지만 올해부터 여자는 LPGA투어, 남자는 유러피언투어로 승격.
        코스 전장은 다르고, 우승자 등 순위도 남녀 따로 한다. 
        2차례 컷오프 뒤 35명이 최종전 진출
-한국출전선수: 남-왕정훈, 박효원, 최진호, 여-이미림(29), 강혜지(29), LPGA 최연소 루키 전영인(19), 윤민아(a)와 홍예인(a) *a=아마추어
-디펜딩 챔피언: 여-이민지(23호주), 남-사이먼 호크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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