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OLED 추가 공급 예정...기존의 투명 LCD에 이은 투명 LED로의 제품 다양화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투명 디스플레의 새로운 형태인 투명 LED 'ICE F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키오스크(KIOSK), 엘이디빌보드(LED 전광판), 곡면형 OLED 비디오월(Curved OLED Videowall), LCD 비디오월(LCD Videowall), 투명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 디지털 사이니지(간판),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스마트 미러(Smart Mirror) 분야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다.
2월 8일까지 열리는 ISE2019는 세계 유수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AV,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로 각광받고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키오스크코리아는 금번 출시하는 11mm Pitch의 고해상도 투명 LED “ICE Flex Series”를 통해 기존의 실내에만 국한된 투명디스플레이의 용도를 다양화 할 것이라고 한다.
키오스크코리아의 김형태 이사는 “투명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한 “ICE Flex Series”와 함께 향후 투명 OLED를 추가 공급하여 건물의 인테리어와 광고, 미디어 조형물로서 한차원 높은 고객만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