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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메모, 핸드폰 검사 피했다…조재범엔 ‘부메랑’
사진=SBS

심석희 선수의 메모가 조재범 전 코치에게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심석희 선수의 메모는 조재범 전 코치의 핸드폰 검사를 피해 성폭행 피해 당시 심정을 적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메모에 적힌 심석희 선수의 심정이 조재범 전 코치의 범행일시와 장소 등이 일치하자 이를 결정적 증거로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범 전 코치는 자신의 범행을 폭로할까 심석희 선수의 핸드폰을 검사한 것이 되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

하지만 조재범 전 코치는 2차례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받았으나 항소, 2심에서 1년 6개월의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상태다.

그는 심석희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상습 폭행,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부터 2017년 사이에는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수민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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