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이 올 설 선물 트렌드로 밀고 있는 친환경 세트와 DIY세트 등 다양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오는 2월 5일까지 5개점(금천점, 도봉점,킨텍스점, 영등포점, 신영통점)에서 다양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선보이는 축산 선물세트는 친환경 세트와 DIY(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세트를 포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롯데 빅마켓은 친환경 취급자 인증을 받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며, 대표적으로 ‘친환경 한우갈비세트(700g*3)’를 13만5000원에, ‘포브라더스(4Brothers) DIY 호주산 냉장 세트(호주산 살치살 900g+토시살 800g+사태600g)’를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롯데 빅마켓’의 축산 DIY브랜드인 ‘포브라더스(4Brothers) ‘는 초도작업 및 진공포장을 호주에서 마치고 와 고객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원하는 크기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반 축산 세트를 구입할 때보다 최대 1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친환경 한우꼬리반골세트(4kg)’는 10대 카드로 구매 시 4만원에 판매하며, 한우에 비해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감이 뛰어난 ‘친환경 화식한우 세트(화식 한우 등심500g*2입+국거리500g+불고기500g)’를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최민혁 축산MD(상품기획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롯데 빅마켓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 구입해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