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국악DJ 됐다 '명작과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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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국악DJ 됐다 '명작과 명창'
  • 녹색경제
  • 승인 2011.03.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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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60) 문화체육관광부 전 장관이 라디오를 통해 판소리를 알린다.

 
18일 국악방송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국악방송(수도권 FM 99.1㎒)에서 매일 밤 10~12시에 방송되는 문학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의 고정 코너를 맡았다.

24일부터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유인촌의 명작과 명창'을 진행한다. 판소리 고전 명작 12바탕을 낭독하고 여기에 걸맞는 판소리 명창의 눈대목, 즉 판소리에서 가장 두드러지거나 흥미있는 장면을 들려준다.

유 전 장관은 "국악과 문학 그리고 연극의 만남이 문화를 쉽게 향유하지 못하는 문화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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