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터, 1인 인디게임사에서 개발한 '건 프리스트'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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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 1인 인디게임사에서 개발한 '건 프리스트' 정식 출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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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로그라이크류의 아케이드 게임 ‘건 프리스트’를  22일(화) 정식 출시했다.

1인 인디게임 개발사 YUGEUN SONG에서 제작한 ‘건 프리스트’는 오래 전 프리스트들에 의해 한 차례 토벌 당한 몬스터들은 그 정체를 들키지 않고 인간의 영혼을 잡아 먹으며 다시 인간 세계를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을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러나 점점 커지는 그들의 힘은 더 이상 숨기기 어려웠고, 그들을 저지하기 위한 프리스트와 동료들의 스토리가 ‘건 프리스트’에 담겨 있다.

게임은 도트 그래픽과 로그라이크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 방식을 갖고 있고, 로그라이크 형식인 만큼 여러 번 도전해도 맵, 아이템이 반복되지 않고 랜덤 형식으로 제공되기에 게임 진행에 지루함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유저는 초반 플레이 시에는 낮은 등급의 무기만 손에 넣을 수 있지만, 몬스터를 잡아 ‘영혼’을 획득하면 영혼을 사용하여 더 좋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는 게임을 좀 더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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