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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악의적인 민원 때문"…社 제보자들 아파트 문제없다
(사진=KBS 2 방송화면 캡처)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 장기간 입주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시공사는 문제의 책임을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1일 KBS2 '제보자들'에서는 울산의 새 아파트 입주민들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입주를 앞두고 있었으나 지금까지 약 9개월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아파트에 대해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입주 예정일을 2개월 넘긴 시점에 사전점검이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전점검 당시 아파트는 여전히 공사 중이었으며 다수 세대에서 하자 사례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공사는 현재 아파트에는 문제가 전혀 없으며 이번 사건의 원인이 주민들의 악의적인 민원 때문이라고 전했다. 입주민들의 아파트 설계변경 주장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경미한 설계변경'이라며 하자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취재 중인 제보자들 촬영진에게 "잘못된 것 찾아내려고 하는거냐"라며 촬영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공사 측은 입주민들이 그동안 업무 방해뿐 아니라 고의로 기물을 파손했다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편 제보자들은 KBS2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마주친 기이한 사건의 이면을 파헤쳐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방송이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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