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구조 약한 고연령층 및 유아동 섭취 최적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연화식(軟化食) 기술을 접목한 ‘그리팅 소프트(Great!ng Soft)’ 설 선물세트 8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그리팅 소프트’는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국내 최초의 연화식 전문 브랜드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대표 선물세트는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총 2.8kg, 20만원)’, ‘연화식 한우 갈비·사태 혼합세트(총2.4kg, 19만원)’, ‘연화식 LA갈비 세트(총 1.6kg, 17만 5,000원)’, ‘연화식 동파육 세트(총 2.0kg, 13만 5,000원)’, ‘연화식 등갈비 세트(총 2.8kg, 14만 5,000원)’ 등이다.
각 선물세트는 400~700g 단위로 개별 포장된 HMR(가정 간편식)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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