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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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기술 세미나 개최
  • 최진경
  • 승인 2013.09.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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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연구원(원장 이인근)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기술개발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황과 기술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9월6일 건설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바닥충격음 저감기술의 현황뿐 아니라 중량바닥충격음 저감을 위한 진동감쇠의 기본개념 및 연구사례 등 저감기술의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최근 공동주택은 그간의 양적 성장으로부터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삷의 질 향상을 위한 수요자의 요구 또한 점차적으로 그 수준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관련 분쟁은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되어 사회적 이슈로까지 부각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이를 국정과제로 포함시켜 추진하고 있으며, LH에서도 5대 하자 중의 하나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더욱이 근래에 와서는 국토부에서 바닥충격음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어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의 마련은 매우 시급한 당면과제라 할 수 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주택연구원 홈페이지(http://lhi.lh.or.kr)내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42-866-84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진경  baji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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