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garmin),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투어' 참가자 모집...20일부터 일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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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투어' 참가자 모집...20일부터 일반 접수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9.0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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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손잡고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투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마라톤이 국내 러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민은 오는 3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사이판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에 스포츠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권, 왕복 항공권, 최고급 리조트 4박 숙박권 및 식사권, 주류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풀파티, 가민의 철인 3종용 스마트워치 '포러너 935' 경품권, 가민 티셔츠와 헤어벤드 등 다채로운 상품 및 혜택이 제공된다.

가민 코리아의 앨비스 왕 지사장은 "뛰어난 GPS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민의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러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손목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사이판의 맑고 청정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러닝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로 많은 러너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 투어는 가민 브랜드샵 올림픽공원점에서 단독 접수로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할인된 가격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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