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러빙빈센트展 공기청정기 협찬...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상태바
청호나이스, 러빙빈센트展 공기청정기 협찬...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1.16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러빙 빈센트' 모티브로 한 전시전...울파(ULPA)공기청정기 협찬

청호나이스가 러빙빈센트전 전시회에 공기청정기를 협찬한다.

청호나이스는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미술품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러빙빈센트 전시회에 공기청정기를 협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러빙빈센트展;은 세계적인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룬 영화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를 모티브로한 기획 전시로 고흐의 명작들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볼 수 있다. 

1928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단 한 차례 소개된 이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빈센트의 초기작인 '꽃이 있는 정물화'와 '수확하는 두 농부' 작품 두 점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날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관람객분들이 전시를 보는 동안에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제품을 협찬했다”고 설명했다.

공기청정기 협찬으로 전시회 작품 관리가 더욱 쉬워졌다는 것이 청호나이스 측의 설명이다. 

전시회 동안 작품들의 관리가 더욱 수월해졌다. 미술작품 관리는 온•습도, 공기 중의 유해물질 등 대기 중 여러 조건들을 균일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전시에 협찬 된 청호나이스의 울파(ULPA)공기청정기는 0.1㎛ 극초 미세먼지를 99.999%까지 걸러주고 먼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그 때문에 미세먼지와 분진 등 실내 공간의 공기 오염도를 바로 감지하고 개선해 세계적인 작가 반 고흐의 작품을 전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케어할 수 있게 했다.

'러빙빈센트展'을 관람하러 온 한 관객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실내에 들어와도 공기가 탁해 작품에 집중할 수 없었다”라며 “전시회 내에 공기청정기가 있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적어 편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러빙빈센트展' 공기청정기 협찬과 같이 다양한 방향으로 공기 정화 활동을 이어나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호나이스가 후원하는 '러빙빈센트展'은 서울 역삼동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공간에 협찬 된 청호나이스의 제품은 청호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