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슨-로즈-람, 새해 첫 '샷 대결'...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임성재 우승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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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로즈-람, 새해 첫 '샷 대결'...PGA투어 데저트 클래식...임성재 우승도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1.1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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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18일 오전 6시부터 생중계
저스틴 로즈. 사진=PGA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4·미국)와 '세기의 도박 샷'을 벌여 승리한 필 미켈슨(49·미국)이 새해들어 첫 정규투어에 나선다.

무대는  18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웨스트 라 퀸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 투어 60회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대회는 3개 코스 스타디움 코스 (72·7113 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72·7159 야드), 라 퀸타 컨트리 클럽(72·7060 야드)에서 개최된다. 1960년도에 열린 첫 대회에서는 아놀드 파머가 우승을 차지했다. 데저트 클래식은 두 개 이상의 코스에서 열리는 4개 대회 중 하나이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AT&T 페블 비치 프로암, RSM 클래식)

초미의 관심사는 미켈슨이 지난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무려 4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추가한 미켈슨이 우승할 것인가 하는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의 미켈슨에게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PGA 웨스트 코스는 '텃밭'과도 같은 곳이다. 이 대회가 밥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지난 2002년과 2004년 두번이나 우승했다.

미켈슨은 지난 시즌 우승 외에도 2위 한 번과 3위 한 번을 포함해 '톱 10'에 모두 6번 들었다.

소니오픈에서 최종일 부진으로 아쉽게 톱10을 놓친 '루키' 임성재(21)를 비롯해 소니오픈에서 컷탈락한 배상문(33)과 김시우(24), 김민휘(27), 이경훈(28)이 재도전한다. 톱10에 들었던 강성훈(32)은 한주 쉰다.

존 람. 사진=PGA

지난해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존 람(스페인)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존 람이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경우 1975년-1976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 조니 밀러(미국) 이후 두 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된다. 존 람은 작년 우승으로 역대 두 번째로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역대 최연소 대회 우승 기록은 잭 니클라우스(미국)기 1963년에 우승한 23세 13일. 

이 대회 18홀 최저타 기록자는 데이비드 듀발(미국)로 1999년 대회 PGA웨스트 파머코스에서 이글 1개, 버디 11개, 파 6개를 기록하며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새해들어 브룩스 켑카(미국)을 따돌리고 세계골프랭킹 1위 에 오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는 18일 오전 6시부터 생중계 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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