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대구 중심 중앙역 옆에 오피스텔 ‘동성로하우스디어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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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대구 중심 중앙역 옆에 오피스텔 ‘동성로하우스디어반’ 분양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1.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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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 상업의 중심지인 중구 동성로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보건설은 오는 2월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29-3번지, 중앙로역 바로 앞 건설될 ‘동성로하우스디어반’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로 저층부에는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동성로하우스디어반’이 위치하는 대구 동성로 일대는 백화점, 영화관, 상업시설 등이 밀집한데다, 배후 수요도 풍부한 지역이다. 대구 중구는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비조정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동성로하우스디어반’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1번출구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중앙로역이용시 KTX가 정차하는 동대구역까지 약 8분(4개 정거장),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 약 2분(1개 정거장)거리다.

지역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생활권에 속한 점도 특징이다.도보거리에 대구백화점,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이 위치하며, 동성로에 위치한 여러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대구시청,중구청,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대구복합스포츠타운(예정)등의 편의시설도인접하다. 여기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 중앙공원,달성공원,경상감영공원등이 단지와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동성로하우스디어반’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해 실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full-furnished)가 설계가 도입된다. 더불어 투룸형에는 복층 설계가 적용된다. 복층 구조는 상하로 공간분리가 가능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개방감이 우수해 인기가 높다. 또한 일대에서 보기 드물게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이 선보인다.

‘동성로하우스디어반’이 들어서는 중구는 투기과열지구지정을 피해 대출,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대보건설의 ‘동성로하우스디어반’ 투시도. <대보건설 제공>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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