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세계에너지협의회(WEC) 한국위원회, 이사장 김광식)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오키드룸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승일 차관과 정유, 가스, 신재생 등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여하는 「2019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정부와 에너지 업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에 대한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9월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24차 세계에너지총회 홍보 차 방한하는 마타르 알 네야디(Matar Al Neyadi) UAE 에너지부 차관도 외부인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