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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T본사·광화문사옥 등 압수수색..김성태 의원 딸 '특혜채용 의혹' 수사 일환성남시의 KT 본사, 서울 광화문 KT사옥 등 오늘 압수수색...김 의원은 전면 부인

검찰이 KT 본사, 광화문 사옥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이 이날 경기도 성남시의 KT 본사, 서울 광화문 KT사옥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KT 광화문 사옥을 비롯한 몇 곳의 장소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등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압수수색은 오후 늦은 시각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김성태 의원의 딸이 2011년 4월 KT경영지원실(GSS)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되고,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 의원의 딸은 작년 2월 퇴사했다. 

KT 사옥

이에 김 의원은 “딸이 KT스포츠단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밤잠도 안 자고 공부해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KT 공채시험에 합격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KT 새노조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 등은 지난해 12월 24일 김 전 대표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등에 각각 접수된 김성태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지난 12월 31일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KT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한다는 입장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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