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2부와 3부투어 챌린지투어로 대통합...총상금 16억8000만원...혜택도 크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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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부와 3부투어 챌린지투어로 대통합...총상금 16억8000만원...혜택도 크게 늘려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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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투어 출전한 선수들

앞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뿐 아니라 2, 3부 투어가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2, 3부 투어를 통합해 챌린지투어로 변경돼 선수층이 두터워진 탓이다. 다만,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상금을 더 많이 손에 쥘 수 있는 기회가 생긴데다 혜택도 더욱 늘어나 한편으로는 반가운 소식이다. 

KPGA는 2019 시즌부터 KPGA 2부투어와 3부투어를 ‘챌린지투어’로 통합 운영한다. 이번 대통합은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대회운영으로 계획됐다.

KPGA는 지난 해까지 2부투어 격인 챌린지투어와 3부투어 개념의 프론티어투어를 별도로 운영했다. 챌린지투어는 연간 12개 대회에 총상금 9억 6000만원 규모로 펼쳐졌고 프론티어투어는 12개 대회와 총상금 4억 8000만원 수준이었다.

이에 반해 통합된 챌린지투어는 연간 20개 대회와 함께 총상금 16억 8000만원 규모로 치러지게 됐다. 20개 대회는 5개 대회씩 총 4개 시즌으로 구분된다. 각 대회는 2라운드 경기에 총상금 8000만원 규모지만 각 시즌별 마지막 대회인 4개 대회는 3라운드 경기에 총상금 1억원으로 펼쳐진다.

참가자격도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KPGA 투어프로는 프론티어투어에 나갈 수 없었고,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론티어투어만 출전할 수 있었다. 통합된 챌린지투어는 KPGA 투어프로와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로드 투 더 코리안투어'로 열리는 이 챌린지 대회는 특전을 대폭 확대한 것이 눈길을 끈다. 챌린지투어 모든 대회가 종료되면 ‘챌린지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지난해 대비 5명 증가됐다. 차순위자 10명은 ‘코리안투어 퀄리파인토너먼트 최종전(QT Final Stage)에 직행할 수 있다. 이후 10명은 코리안투어 QT Stage 2로 직행하게 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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