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증상"…일베, 양예원 '선전포고'에 도 넘은 조롱·희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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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증상"…일베, 양예원 '선전포고'에 도 넘은 조롱·희화화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1.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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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방송 캡처)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가 양예원에 대한 도 넘은 희화화 발언을 쏟아냈다.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처를 시사한 양예원의 입장 표명에도 인면수심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9일 일베 게시판에는 "양예원 특징"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파문을 일으켰다. 성추행 피해 사실 폭로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던 양예원의 사진들을 짜깁기한 해당 게시물에는 그를 조롱하는 뉘앙스의 글이 포함돼 공분 여론을 야기했다. 특히 이날 법원 앞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을 두고 게시자는 "안구건조증 증상" "표정은 슬픈데 눈물은 안 보인다"라는 등 양예원의 내적 고통을 희화화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양예원은 이날 8개월 간의 법적 공방 끝에 1심 재판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인 피의자 최모(46) 씨에 대해 강제추행 및 사진 불법유포 혐의를 적용해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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