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7일 글로벌 시장 전문 분석업체인 Trend Force에서 제공하는 Wit's view 리포트를 인용, 2015년부터 4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ROG 게이밍 모니터는 100Hz 이상의 고주사율은 물론 RGB LED 기반 에이수스 아우라를 통한 독자적인 커스텀 LED 구성 및 게이머에게 개성을 부여하는 디자인이 장점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G-Sync, AMD의 프리싱크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게이밍 화면, TUV 인증을 통한 플리커-프리 기술, 게임비주얼&게임플러스를 통해 게이머에게 장점을 부여한다.

올해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 파크에 설치됐으며, 스웨덴의 닌자 파자마, 로게 워리어스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많은 유명 스포츠 팀들이 선택한 모니터다.

에이수스 ROG는 2012년에 144Hz의 주사율을 출시한 이래 QHD 해상도와 G-SYNC 기술을 갖춘 게임 모니터를 출시했다. 또한 퀀텀닷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세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를 개발 하기 위해 기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이수스는 지난해 240Hz 주사율을 제공하는 게임 모니터인 ROG Swift PG258Q와 에이수스 아우라 싱크 RGB 광동기화를 적용한 곡선 모니터인 ROG Swift PG27VQ, 144Hz 재생 속도를 가진 4K HDR 모니터인 ROG Swift PG27UQ 모델을 출시했다. 2019년에는 65인치 초대형 모니터인 ROG SWIFT PG65를 출시할 예정이며, 2018 CES에서 공개된 ROG Bezel Free Kit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