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2019년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 청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바 있다.
한 청장은 "현재 우리는 인터넷, AI(인공지능), 모바일 등 급격한 기술진보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와 함께 사회적 이해관계의 표출 등 급격한 변혁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며 "변화된 시대 상황에 맞추어 다시 한 번 우리 스스로의 쇄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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