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2018캠퍼스리바틀챌린지’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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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2018캠퍼스리바틀챌린지’ 활동 종료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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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 이하 ‘유통지원센터’)에서는 2018캠퍼스리바틀챌린지(이하 2018 캠리챌)가 12월 28일(금) 해단식인 ‘빈병 땡스 어워즈’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빈병과 빈용기 재사용을 통환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족한 ‘캠퍼스리바틀챌린지’는 올해까지 4년간 72팀, 260명의 대학생 환경 파수꾼을 양성하였다.

빈용기보증금 제도의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이 주된 목표인 캠리챌은 올해 2,018건의 온라인 컨텐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28일 열린 ‘빈병 땡스 어워즈’에서 상지대학교 See U Bottle(씨유바틀_박지현, 송지연, 안희경)팀이 환경부장관 명의의 최우수상과 함께 환경선진국 독일 해외탐방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개인MVP로는 충북대학교 전무후무팀의 우효섭 리챌, 충남대학교 바틀시그널팀의 성효은 리챌이 선정되었다. 부상으로는 아이패드가 주어졌다. 그 밖에 우수상(바틀레인저/경북대, 빈병어게인/중앙대, 동국대, 병과함께/경기대)을 비롯하여 우수 참가자에 대한 격려가 이뤄져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편 유통지원센터 이희철 실장은 본 행사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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