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숭의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분양 열기 후끈
상태바
인천 숭의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분양 열기 후끈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2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진건설에서 공급하는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주상복합이 지역 발전과 9.13 부동산규제 등과 더불어 각종 호재를 등에 업고 분양 활기를 띠고 있다.

인천 숭의역 더스테이 프라임월드는 오피스텔 143실, 연립주택 22실, 근린생활시설 42실의 주상복합 사업지로 2018년 9월 분양승인 완료 후 현재 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활발히 분양 진행 중이다. 1호선 도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수인선 숭의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임과 동시에 홈플러스,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도보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사업지 건너편에 위치한 대단지 용마루 아파트(4천5백여 세대 18년 12월 입주)와 맞물려 더스테이 프라임월드가 숭의동 최초의 스트리트형 프라자 상가 역할을 할 것으로 분양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입지환경뿐 아니라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으로 인한 외부 자금 유입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는 조정대상지역과 다르게 정부의 규제대상에서 제외되어 효율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실 수요층은 똘똘한 한 채 및 규제를 빗겨간 오피스텔, 실거주 아파텔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상품성이 우수한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주상복합은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고, 현재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자의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4.9%~5.3%, 근린생활시설 4.1%~4.5% 등으로 나타났다.

시공중인 서진종합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의 축적된 시공 노하우로 직접 시공을 시행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고급형 인테리어 자재 및 부속의 고급형 빌트인 적용과 생활 밀착형 공간 제공 등 편안한 안식처 및 수익형 모델을 동시에 선보일 것.’ 이라며 건설 중인 더스테이 프라임월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 보였다.

수인선 숭의역, 1호선 도원역과 더불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이 쉬운 숭의역 더스테이 프라임월드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406-6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