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부동산 가치의 척도가 될 홈IOT시스템 전세대에 장착한 ‘포레안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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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부동산 가치의 척도가 될 홈IOT시스템 전세대에 장착한 ‘포레안오피스텔’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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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 호재가 집중되며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12월 초 소형 오피스텔의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354번지에 들어서는 ‘관평동 포레안’ 오피스텔이다. 복층형 풀옵션 오피스텔인 관평동 포레안은 지하 4층~지상 10층 총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 40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들어서며 전용 22.3㎡ /전용 46.23㎡ 등 총 402실의 소형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지상 1층 상업시설은 전용 896.26㎡(구 약 270형)가 공급 예정이며 지상1층, 지하 1~4층에는 주차장이 계획돼 있다.

온화함이 느껴지는 공간과 편안함을 인테리어 콘셉트로 설정한 관평동 포레안은 최소한의 공간을 활용한 가구 설계를 통해 실내에 인출식 테이블, 계단 하부 수납공간, 인출식 포켓빨래건조대, 계단장 등을 선보인다. 또한 빌트인 냉장/냉동고를 비롯해 가전 소물장, 붙박이장/스타일러, TV장, 입식화장대, 신발장 등을 설치한 가운데 2구 쿡탑, LG 스타일러, 콤비냉장고, 전자레인지, 드럼 세탁기, 에어컨 등의 풀옵션 가전제품을 제공해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였다.

높은 층고의 복층형 특화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쾌적하고 탁 트인 실내공간이 연출된다. 복층은 침실, 작업실, 수납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지역난방을 통해 세대 내부에 위치하는 실외기 실과 보일러실을 외부로 설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지하 주차장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법정 411대를 웃도는 436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광폭 주차공간을 일부 적용해 초보 운전자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대전 최초 IoT(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전기료알리미, 스마트 제어 스위치, 열림알리미, AI스피커, 스마트 플러그, 가스잠그미 등 홈IoT 시스템을 통해 집안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기존에 불가능 했던 음성인식, 자동제어, 가전연동 등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입주민의 외출모드, 실내모드 설정 안내 및 실행이 가능하다.

관평동 포레안은 북대전IC가 차량 4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대덕JC도 가까이에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가능하다. 지정학적으로 대전, 세종, 청주 중간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지녔으며 단지 인근으로 7개 버스노선이 구축돼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의 광역 도로망도 완비했다.

단지 뒤편에 롯데마트와 아웃도어몰이 위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반경 1km내로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정주 여건도 마련됐다.

특히 단지 주변에서 엑스포 재창조사업을 비롯해 유성복합터미널, 용산동 현대아울렛, 도안 갑천 친수구역 사업 등이 본격화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과 공실률 최소화에 직결되는 배후 수요 확보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성구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대전 유성구가 다양한 개발 사업 추진과 진행을 기반으로 젊은 상권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노후화된 숙박시설들이 철거되는 동시에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는 가운데 관평동 포레안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관평동 포레안의 모델하우스 오픈과 분양은 12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임대수익 보장제, 임대케어서비스 등의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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