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센트럴D’, KTX동대구역 프리미엄 27일 청약경쟁율로 증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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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센트럴D’, KTX동대구역 프리미엄 27일 청약경쟁율로 증명하나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8.1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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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센트럴D 견본주택에 방문한 실수요자들

▲ 지난 21일 견본주택 개관, 사흘간 2만5천여명의 내방객 방문
▲ KTX동대구역 초역세권 입지에 1,179세대 대단지로 공급돼 인기
▲ 아파트는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1순위 청약진행
▲ 역세권, 생활인프라, 교통 편리성 등으로 청약경쟁률 치열할 전망

대우산업개발이 지난 12월 21일 문을 연 동대구역 ‘이안 센트럴D’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5천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리며 초역세권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구 동구 신암동 235-1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D’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0개 동, 총 1,17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16㎡ 999세대(일반분양 706세대) ▲ 오피스텔 51㎡~68㎡ 180실(일반분양 155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은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대부분 사업지가 위치한 동구 및 수성구, 달서구, 북구 등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과 인근 경산지역 등에서도 줄을 이었다.

주력 평면이었던 아파트 전용면적 84㎡A을 비롯해 84㎡B와 116㎡등 전 유니트마다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였고,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저작권등록을 마치고 처음으로 선보인 특화설계 ’살림착착’도 반응이 뜨거웠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설계되어 의류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슬라이딩도어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이안 센트럴D’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67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비규제지역으로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1~ 23일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은 뒤 내년 1월 2일 당첨자 발표 후, 익일부터인 3~4일 2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 인근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다“ 며 “KTX·지하철1호선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신세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하고 이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되는 등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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