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편의 우수한 현화택지지구 내 브랜드 아파트,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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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 우수한 현화택지지구 내 브랜드 아파트,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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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일대에 선보이는 ‘안중역쌍용예가’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한 이 단지는 쌍용예가’ 브랜드 아파트로 현화택지지구 인근에 자리해있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으로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이 예상된다.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전용면적 대비 여유롭고 넉넉한 주거공간도 호평 된다.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특화된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쾌적하고 개방감이 우수한 숲세권 환경을 입주민에게 선사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자연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 단지로 1,217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택지지구에 자리한 모든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공서와 교육 시설, 체육시설과 공원은 물론 대형마트 등의 쇼핑 시설, 버스터미널 등이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 생활 편의가 뛰어난 아파트로 평가된다.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통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것도 돋보인다.

관계자는 “전용면적 59㎡의 조합원 공급가가 1억4천만원대로 책정돼 있으며, 가격에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가 모두 포함돼 좋은 평을 받는다”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서평택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단지가 3.3㎡당 500만원대라는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입주 후 상당한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는 게 조합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평택 부동산 시장이 일부 신규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3.3㎡당 분양가 1천만원 시대를 맞이한 상황이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단지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지인 서평택 지역은 현화지구를 비롯해 화양지구, 송담지구 등의 택지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실제 평택시는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2017년 기준)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서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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