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4억대 수도권 도심속 타운하우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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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4억대 수도권 도심속 타운하우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18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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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 집값도 지속 오름세가 꺽이고 일부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더라도 서울 집값이 일반 소시민이 구입하기에는 너무 높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실수요자들이 교통망과 학군 등은 입지 조건이 여러모로 갖춰진 지역을 찾고 있다.

정부의 913 부동산 정책 발표의 규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똘똘한 4억대의 가격대와 더불어 투자 가치, 입지 조건, 특화 설계 등이 으뜸인 중견 건설사인 라온건설이 시공한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분양완판을 이뤄내고 현재 입주가 한창 진행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환경과 입지조건이 우수한 도심속 테라스하우스다. 이 소형타운하우스는 전용 84㎡이며 지하1층, 지상 2~3층, 21개동으로 총 133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로 모두 완판되었고 지난 8월 6일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입주가 한창중이다.

분양 완판의 비결은 4억대에 지하1층, 지상 2~3층에 마당, 테라스 등을 갖추었다는 이점 등도 물론 작용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용인동백지구의 블록형단독주택지이다보니 교통,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우수한 편이라는 점도 한 몫을 했다는 것이 주택전문가들의 말이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사진제공-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4억 중후반대의 분양가이며 각 세대별 개인정원, 옥상테라스와 다락방이 제공되었다는 점은 아이들 둔 부모나 신혼부부, 노년층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이유중 하나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아도 되어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보는 테라스나 마당 등 로망의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 필로티형인 C,D-Type의 경우 최대 2대까지 개별주차가 가능하며, BBQ파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가 가능해 단독주택 못지않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라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중 단지규모가 가장 크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분양완판의 한 요인이자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유다.

또한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위치한 지역은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분당과 강남으로 약 20~30분이면 서울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교통망이 좋은 편이다. 또한 광역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서울로 진입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하다.

입주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을 가 보니, 단지입구의 대형문주가 인상적이며, 폭12~7㎡로 시공된 단지내 도로는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시공되어 단지 전체가 여유롭다는 기분을 준다. 건축외관은 여러 색감의 고벽돌로 치장되어 제법 웅장한 멋을 준다. 내부는 확장설계 되어 1층 면적이 최대 57㎡(약 17평)까지 주어진다. 따라서 거실과 주방이 개방적이고 시원스럽다. 주택형은 공동주차형과 개별주차형으로 구분되며 총 5가지 타잎이 제공되어 제각각 개성이 강하고 장단점이 분명하다.

주택 전문가들은 “중소형 평형으로 몸집을 낮추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는 타운하우스가 최근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이 괜찮은 택지지구 내 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 입주물량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입주가 시작된 “동백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많은 도시중산층들의 가슴을 충분히 설레게 할 집이다. 마당, 다락방, 테라스, 옥상정원을 갖춘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전원생활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이다. 총 세대가 타운하우스로는 비교적 큰 규모인 133세대라는 점도 아파트의 편리함과 이점을 그대로 품은 타운하우스라고 할 수 있다.

조기 완판되어 입주가 한창 진행중인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완판된 현재도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전매가 가능한지 여부나 물량이 남아 있는지 등을 묻는 수요가 많다고 전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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