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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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아라곤캐슬’,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 돌입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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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지구는 개발 호재가 풍성하고 주거 환경이 쾌적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이에 동백 택지지구 내에는 2백여세대의 타운하우스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개발 호재의 장점이 호평 되며 인기몰이 중인 용인 동백지구 타운하우스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아라곤캐슬’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현재 전 세대 분양 완료가 임박한 상태로, 분양이 가능한 세대가 더 이상 없어 회사 보유분인 벙커 주차장 세대 일부를 12월에 특별분양한다.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돼 특별분양 물량 역시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아라곤캐슬은 동백지구에 조성 예정인 2백여 세대의 타운하우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총 25세대 84~106㎡의 전용면적이 공급되며, 복층형과 다락방 포함 3층으로 건립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설계변경이 가능해 직업이나 식구 수, 입주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점이 호평 된다. 특화설계를 적용해 3개~5개의 방이 구성 가능하며, 각 세대에는 30평대의 넓은 마당이 제공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선사하는 2.5~2.7m로 높게 설계된 층고도 눈길을 끈다. 첨단 기능도 도입돼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생활 편의도 누릴 수 있다.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및 실별 온도조절 등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다. 

KS 인증을 받은 고급 자재만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주거 공간의 품격이 높다. 공동주택으로 건립되는 타운하우스들은 일반적으로 자재 사용이 미흡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타운하우스는 주거 가치가 탁월해 좋은 평을 받는다. 신뢰가 높은 한샘이나 대림, KCC의 자재와 가구를 도입해 실용적이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선사하는 것도 인기를 더한다. 

거실에서 석성산을 조망할 수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숲세권 타운하우스로도 인기가 좋다. 자녀가 있는 가족 수요자 및 탈도심 수요자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 교통망을 품고 있고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도보 거리에 동백역이 위치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역버스, 마을버스, 일반 버스 노선이 지나 버스도 이용하기 쉽다. 2021년 말에 GTX(용인역 예정) A노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삼성역이 15분대에 연결된다. 또한 용인 기흥구, 처인구에 위치한 지역에서 서울 강남 일대가 30분대에 연결돼 서울로의 접근성이 매우 탁월해진다. 이에 지역 내 탈서울 인구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차량 10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이 있고,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향후 서울 동남권은 물론, 수도권 일대, 세종시 일대로의 이동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예정한 것도 호재다.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755병상의 상급종합병원 용인동백세브란스가 2020년에 개원 예정이다. 20만 8,000㎡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기업의 대거 입주가 기대된다. 지역 내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비롯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인기가 좋다.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 어린이집이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어린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 고등학교 등이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도 확보됐다. 

개발 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도 예고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는 현재 경제 신도시 개발 사업이 활발하며, 처인구 일대 84만㎡ 부지에 최초의 용인시 공공산업단지로 높은 가치가 평가되는 용인테크노벨리가 완공된다. 

5억 중후반에 일대 타운하우스의 분양가가 책정되고 있지만, 이와 달리 합리적 분양가를 제시한 점도 분양 열기를 더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이며, 건축시공이 동시 진행 중이다”라며 “올해 말부터 2019년 2월에 입주가 예정돼있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맞춤형 단독주택을 실현할 수 있어 인기가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한다. 맞춤형 타운하우스 실현이 가능하도록 개별 상담이 제공되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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