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GARMIN), 쌍독수리연대에 GPS 스마트워치 기증...작전 수행에 필요한 기능성과 내구성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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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 쌍독수리연대에 GPS 스마트워치 기증...작전 수행에 필요한 기능성과 내구성 탑재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8.1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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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GARMIN)은 지난 9월 17일 쌍독수리연대(육군 27사단)에 최신형 GPS 스마트워치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가민이 기증한 스마트워치는 '피닉스 5X 플러스', '피닉스 3 HR'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글로나스(GLONASS) 및 갈릴레오(Galileo)를 포함한 멀티 네트워크 위성 수신 기능을 지원하여, 산간지역 등 GPS를 수신하기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깊은 협곡 등 하늘을 명확하게 볼 수 없는 환경에서 수색 등 작전을 진행할 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강설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피닉스 5X 플러스

실제 가민의 멀티 네트워크 위성 수신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워치들은 미군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군부대에서도 실전에 활용하는 장비로, 전투상황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통신망이 일시 두절되는 비상상황에서도 차질 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고해상도 풀-컬러 가민 크로마 디스플레이(Garmin Chroma Display)를 탑재,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고, 100미터 방수 등급을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원활한 작전 수행을 지원한다. 

야전 작전 수행 시 충전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0일, GPS 모드에서는 최대 13시간(피닉스 5X 플러스 기준) 사용 가능한 뛰어난 배터리 성능 역시 군사용 스마트워치로서 가치를 더해준다. 

이 외 군사작전에 필수적인 3축 나침반, 고도계 및 기압계 기능을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피닉스 5X 플러스'의 경우 경로 안내 기능을 지원하는 지도까지 내장하고 있어 효율적인 작전 지휘가 용이하다. 

조정호 가민 영업총괄부장은 "가민의 스마트워치는 정밀한 GPS 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 시간 등 장점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실전에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검증된 제품"이라며 "강원도의 험준한 산악환경에서 정밀한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쌍독수리연대의 훈련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다.

쌍독수리연대는 기증받은 장비들을 부대자산으로 등록하여 최소 단위 제대에서 시범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동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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