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람다256, 신규 파트너사에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인프라 6개월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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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람다256, 신규 파트너사에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인프라 6개월 무상 제공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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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개발 인프라 서비스가 신규 파트너사에 대해 최대 6개월간 무상 제공된다.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의 개발 인프라 서비스를 최대 6개월간 무상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및 효율적인 DApp개발을 지원해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는 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는 람다256의 ‘루니버스’는, 2019년 1월 13일까지 제휴사로 사전 등록하는 신규 파트너사에 대해 개발 인프라를 최대 6개월까지 무상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람다 256은 이를 통해 ‘루니버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적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업비트 라운지에서 제2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람다256에서 루니버스의 파트너십 전략과 생태계 확정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루니버스의 생태계에 함께 기여할 ICON과 매그니스에서 구체적인 협업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2부는 서비스 파트너사에서 루니버스를 활용한 DApp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며, 3부에서는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DApp 개발에 필요한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재현 람다256 연구소장은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 중인 여러 파트너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구상했다”며 “두 번째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힘써 주시게 될 다양한 파트너사들에게 루니버스를 활용하여 실제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람다256은 지난 10월 제1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 당시 유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루니버스는 람다256이 9월 출시한 블록체인(BaaS, 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 전 2차 클로즈 베타 서비스 기간에만 약 60여개 파트너사들이 몰리는 등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제2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기존 파트너사는 물론, 루니버스에 관심 있는 기업과 개발자, 기획자 모두가 등록 가능하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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