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노복지사업단에서 신년을 맞이해 오는 3월 28일 프리미엄 홍콩 크루즈 일정을 출시할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 일정은 마카오 특급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7년에 건조된 겐팅 드림크루즈의 월드드림호 팰리스 스윗 객실에서 2박을 하게 되는 일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팰리스 스위트 투숙객에게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스페셜티 다이닝 2회, 팰리스 스윗 전용 라운지 및 수영장 이용권, 주류 등이 포함된 음료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노복지사업단의 오영진 실장은 “올해 연말 새로운 프리미엄 홍콩 크루즈 런칭을 위해 사전조사를 실시하였고 아주 성공적이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세계 크루즈 여행에 있어서 지속적인 상품개발를 통해 질높은 상품들을 런칭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