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달라진다’,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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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달라진다’,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12.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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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1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350세대(예정) 공급 예정

분양 시장에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단지의 평면 특화 경쟁이 치열하다.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어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전국에 분양된 중소형 아파트는 2만4147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96.38%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은 5년 전인 2013년 10월 기준(89.78%)과 비교하면 약 7%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의 선호에 따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 사이에 평면 특화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전용 84㎡ 이하 아파트가 드레스룸 및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최대화하거나 가변형 벽체 혹은 구조 변경 옵션을 통해 수요자 입맛에 맞게 설계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느는 등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 적고 환금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실거주 면적보다 넓게 쓸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평면을 경쟁하듯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 및 편리한 생활환경 등 고품격 프리미엄 명품 아파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인 하남 프라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각 평형별 A•B 타입 확장형 아파트는 판상형 및 이면개방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가변형 벽체를 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안전 시스템, 에너지 시스템, 웰빙 시스템 및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남 프라임파크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풍부한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하남시청을 비롯해 하남SD병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은 필요없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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